‘섬김의 리더쉽’ ‘탁월한 서사 능력’

박목사님은 광성교회에 5살 때부터 출석했습니다. 박목사님은 신실하고 모범적인 아버지와 늘 기도하는 어머니의 양육 가운데 성장하였습니다. 그는 평신도로서, 교회의 각종 봉사자로서, 그리고 목회자로서 다양하고 풍부한 사역경험을 두루 갖춘 목회자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성도의 입장과 마음을 잘 헤아리고 배려하며, 온화한 성품과 지혜로운 처사로 많은 성도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광성교회에서의 사역시절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서사능력으로 성도들을 큰 감동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목회자의 인격이 중요한 시대에 겸손과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섬김의 리더쉽’을 갖춘 목회자입니다.    

故김창인목사(광성교회 원로목사, 증경총회장)

‘다음세대를 위한 지도자’, ‘아사교회생의 정신’

박목사님은 저와 함께 8년동안 십자가 목회를 통해 오늘의 안산제일교회로 성장시켰으며, 다음 세대에 관하여 유능하고 탁월한 지도자입니다. 기독교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두루 갖추었고 열정과 비전과 전략으로 오랜시간 준비되었기에 한국교회 다음세대사역의 큰 희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유와 겸손, 사랑의 리더쉽으로 성도들을 잘 이끌어 왔으며, 아사교회생(我死敎會生)의 정신으로 훈련된 목회자로서 자신보다 교회와 성도를 늘 우선하는 귀한 목회자입니다.

고훈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목사)

‘개혁신학의 실천적 목회자’, ‘오직 말씀의 사역자’

박목사님은 장신대 신학대학원과 대학원의 석사과정(기독교교육)에서 수학하였고, 박사과정에서 기독교교육을 공부하면서 장로교 전통의 뿌리가 되는 깔뱅의 개혁신학을 학문으로서만이 아니라 본인의 신앙과 목회의 현장에 계속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함으로 계승하는 목회자입니다. 깔뱅이 제네바시를 오직 말씀으로 섬기며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켰듯이, 박목사님도 깔뱅의 그 정신과 신학을 이어받아 말씀중심의 사역으로 그간 성도와 교회를 섬겨온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도구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임성빈 전(前)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