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2009년 12월,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러 가지 사연으로 유기된 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교회가 시작한 베이비박스는,
아기가 유기된 후 추운 날씨에 동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한 어린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고자
우리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이비박스 도담도담
유기 위험에 처한 영아를 일시적으로 돌보는 베이비박스 시설의
운영을 도우며 물품과 환경을 정리하는 활동입니다.
(매월 네번째 목요일 오전10:00-12:00,5~7명)


베이비박스 행복동행
유기 위험에 처한 영아를 보호하며 보육원으로 가는 차량에 동승하여 아기를 돌봅니다. 한 사람의 봉사자가 한 아기를 품에 안고,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아기의 건강상태를 점검한 뒤,
보육원으로 이동합니다.
(요청 있을 시 화요일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