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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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公心)의 회복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부정의와 불공정이 오랜 관행으로 여겨지면서
대립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동의 전쟁을 비롯한
전 세계에 진행되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보면
마음이 더욱 무거워집니다

특별히 초강대국이라 자처하는 지도자들이 
이러한 공심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지구촌 사람들이 차별 없이 소중하게 여기며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고 믿는 
공공의 원칙과 기준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인지 가히 의문이 갑니다

이런 거시적인 고민을 넘어 중동전쟁은
우리 삶 깊숙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회적 양극화를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는 서민들의 삶은 
더욱 고단해 집니다.
무엇보다 전쟁이 언제 끝날지 이로 인한 정치, 사회, 경제적 불안감이
언제 해소될지 예측할 수가 없어 더욱 걱정이 큽니다

이번 중동전쟁의 가장 큰 충격은 이란 여자 초등학생들의 죽음입니다
여자 초등학교가 공습으로 파괴되어 최소 165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희생자는 대부분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사과도 책임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아픔은 무엇으로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아직도 찹니다
여기 우리의 소명이 있습니다
공심을 가지고 
차디찬 사람들 곁으로 다가가는 우리들의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중동에도 따뜻한 봄이 오길 소망합니다

 

2026년
1.환영합니다-싸인.png 위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