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삭줍기
서울성로원사역
보아스가 룻을 위해 이삭과 익은 곡식을 떨어뜨렸듯이(룻기 2:16)
우리도 땅의 것의 일부를 흘려보내고,
하늘의 이삭을 줍습니다.
노량진에 있는 보육시설 <서울성로원>에는
50명 안팎의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들부터
이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까지 한 가정을 이루어 생활합니다.

2021년부터는 더욱 깊은 관계에 들어가
여러 가지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도 하고
마하나임 FC 축구팀에 초대하여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해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눕니다.
디딤씨앗통장 후원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준비합니다.
성인 가정 3-4가정이 모여서 한 어린이의 디딤씨앗 통장에 일정한 금액을 후원하면, 해당 아동을 정부도 지원합니다. 통장에 차곡차곡 쌓인 저축은 훗날 목돈이 되어 아동의 주거와 학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각 가정이 아동을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흘려보낸 이삭들이 언젠가는 좋은 열매로 맺혀질 것을 기대합니다.
신청 및 문의 : 교구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