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삭줍기

하늘이삭줍기

서울성로원사역

보아스가 룻을 위해 이삭과 익은 곡식을 떨어뜨렸듯이(룻기 2:16) 
우리도 땅의 것의 일부를 흘려보내고, 
하늘의 이삭을 줍습니다.

노량진에 있는 보육시설 <서울성로원>에는 50명 안팎의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들부터 이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까지 한 가정을 이루어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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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19년부터 성로원과 관계를 맺어 오다가 2021년부터는 더욱 깊은 관계에 들어가 여러 가지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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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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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FC 축구팀에 초대하여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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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눕니다.

디딤씨앗통장 후원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준비합니다.

성인 가정 3-4가정이 모여서 한 어린이의 디딤씨앗 통장에 일정한 금액을 후원하면, 해당 아동을 정부도 지원합니다. 통장에 차곡차곡 쌓인 저축은 훗날 목돈이 되어 아동의 주거와 학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각 가정이 아동을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흘려보낸 이삭들이 언젠가는 좋은 열매로 맺혀질 것을 기대합니다.

신청 및 문의 : 교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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